토요일은 3주마다 병원가는날-한강동물메디컬센터
지난 토요일 3주만에 아들이 병원가는날 오후에 가서 틈틈이 도그맥스 다녀온거 아시죠~~♡ 예약시간 4시쯤에 도착해서 선생님이 기다리시기에 길어서 그런지 아들도, 버들도 편하게 기다리는 곳!
하지만 빨리 나가고 싶다는 아들이!이번주 선생님과의 진료는 특별사항없이 잘 보내줬으니까 검사없이 그냥 똑같은걸로 약받고 끝!다음은 4월 첫주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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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래도 만났어요 지금 암투병중인데도 건강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하지만 몇년전의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아쉽지만..지금처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고통이 풀리길..
오랜만에 운동장에 다녀온 곤히 잠든 내 아들!
혀의 힘이 떨어져 밥을 스스로 먹기에는 한계가 있어 요즘 내가 숟가락으로 먹이는데..너무 잘 받아먹고 얼마나 기특하고 예쁘던지!!
일요일 오전 산책도 잘했는데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최악이기 때문에 일요일은 이제…
그대신 목욕했어
기영뽀들! 목욕도 드라이도 그렇게 착하고 얌전하지 않은 녀석! 배 아픈 게 귀여워.오늘도 오빠랑 기다려줘 오늘은 아들이 밥 먹는 모습으로 인사할게요!
기영뽀들! 목욕도 드라이도 그렇게 착하고 얌전하지 않은 녀석! 배 아픈 게 귀여워.오늘도 오빠랑 기다려줘 오늘은 아들이 밥 먹는 모습으로 인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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