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청소년소설 고전소설문학 판타지소설추천 세계명작동화 청소년추천도서 고전읽기 세계고전문학추천 힐링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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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image Nextimage 이 책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다. 어릴 적 세계 명작동화 전집에 꼭 포함됐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이 쓰여질 당시에는 주로 교훈적인 내용의 동화가 많았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유머와 모험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애정을 받았다. 꼬리를 무는 듯한 말장난과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 영국 어린이들이 불러온 옛 노래가 담겨 있어 명불허전 고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865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150여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판타지 명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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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윌북 (책, 도서) 저자 미등록 출판 미등록 발매 미등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정말 많은 출판사에서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는데, 나는 윌북 걸 클래식 컬렉션 시리즈로 만나봤다. 새로 번역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너무 유아적이지 않고 어른스럽지도 않을 정도로 적당한 밥과 삽화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청소년들이 읽기 딱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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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루이스·캐롤 Lewis Carroll(1832.1.27~1898.1.14)본명은 찰스·롯우이쯔지·도지송 Charles Lurwidge Dodgson으로 루이스·캐롤은 필명이다. 루이스·캐롤은 영국 최 샤 지방의 성직자의 집에 태어났으며 수학의 재능을 보여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모교의 수학 교수가 됐다. 신학과 문학도 깊이 공부했다. 교수 외에도 작가, 수학자, 사진가, 성공회의 집사로서 활동했다. 성직자의 자격은 있었지만, 내성적인 성격에 말을 더듬어서 설교단에는 되지 않았다. 매우 엄격한 규칙에서 정한 일상을 완고하게 반복했지만, 모든 일상을 기록하고 편지를 주고받으며 약 9만 9천통의 편지를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캐롤은 작품 속의 기발한 이야기처럼 어려서부터 말장난이나 인형극, 게임을 좋아했다. 또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아이들을 즐기기 위해서 게임과 퍼즐을 고안하기도 했다. 옥스퍼드·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수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1881년까지 학생들을 가르치고 거기에서 숨졌다. 그의 묘지는 런던 근교의 서리에 마련됐다. 루이스·캐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루이스·캐롤은 영국 최 샤 지방의 작은 마을데 아즈베리ー에서 11남매 중 3번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하고 얌전하고 감수성이 풍부했다. 말을 더듬어서 말이 적었다. 7세 때 『 천로 역정 』을 읽을 정도로 총명하고 수학과 논리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도지송가들은 대대로 성공회 성직자의 집이자 아버지부터 매일 엄격한 기독교교 교리 수업을 받아야 했다. 루이스·캐롤도 1861년 성공회 성직자의 서훈을 받았다. 그러나 말을 더듬어서 설교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1850년 옥스퍼드 대학 크라이스트 처치에 입학하고 그곳에서 지냈다. -이 책

의외였던 것은 루이스·캐롤이 아이들, 특히 여자들이 좋아했다는 것. 옥스퍼드 대학 학장 헨리·리델의 딸 앨리스·리델에 매료되어 앨리스·리델을 직접 그린 그림과 촬영한 사진을 많이 남겼다고 한다. 1862년 루이스·캐롤은 헨리·리델의 딸 로리나, 앨리스, 에디스와 친구의 다크 워스와 함께 템스 강으로 소풍을 간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었지만 그 말이 바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다. 루이스·캐럴의 얘기 다 들은 앨리스가 이야기를 책에 적어 달라고 부탁하자 하룻밤 중문을 쓰고 앨리스·리델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책에서 앨리스가 모험을 시작한 첫날의 다과회에서 말했다 날짜는 아리수·리델의 생일인 5월 4일에서 앨리스·리델에 이 말을 바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앨리스·리델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서 리델가와의 인연을 끊지 않으면 안 되며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고 한다. 그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소설을 반복해서 쓰면서 소아 성애자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이 부분에서 좀 소름이 돋기도 한다. 아이들을 누구보다 사랑한 그이지만 소아 성애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사실이 왠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의 일그러진 사랑이<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담기고 있다고 생각하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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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아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니와 함께 나들이 온 앨리스는 우연히 회중 시계를 보는 흰 토끼를 찾아 토끼를 따라가. 흰 토끼가 들어간 동굴 속에 떨어지지만 앨리스가 이상한 물약을 마시면서 몸이 줄어들거나 커지기를 반복하면서 땅속 나라를 여행하는 내용이다. 앨리스의 눈물로 웅덩이가 패고 흰 토끼가 떨어뜨린 부채를 보내면 앨리스의 몸이 작아지기도 한다. 몸이 커지는 버섯과 작은 버섯을 얻게 되고 스스로 몸의 크기를 조절하게 된다. 여왕의 파이를 지키는 공작 부인 대신 아기를 돌보거나 3월에 토끼와 모자 가게, 겨울잠 쥐가 모여서 끝나지 않는 다회를 열곳에서도 잠시 머물. 또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져치에샤ー 고양이를 만나고 여왕이 벌어진 쿠로가 경기에도 참가하고 여왕의 명령으로 모조 거북이 이야기를 듣는 등 기상천외한 일을 겪다. 여왕의 타르트를 누가 훔쳤는지 열린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서게 된 앨리스. 왕과 여왕의 비위를 건드릴, 트럼프 카드의 공격을 받고 눈이 떠집니다. 언니에게 꿈 이야기를 하면서 언니도 앨리스에 대한 꿈을 꾸고 신기한 나라에 있다고 상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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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와 앨리스는 잠시 침묵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았다. 마침내 쐐기 벌레가 입에서 물 담배를 제치고 나른하고 졸린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누구?”대화를 시작하는데 마땅한 말은 아니다. 앨리스는 조금 떨어지고 대답했다. “저, 저도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내가 누군지 알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몇번이나 바뀐 것 같아””무슨 뜻? “당신이 누구인지 설명하면서!”와 송충이는 엄격하게 말했다. “나도 자신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없어요.”앨리스가 말했다. “무슨 말인지 모른다”와 송충이가 말했다. “더 잘 설명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중략)”지금의 키는 괜찮아?”송충이가 물었다. “가능하면 좀 더 크길 바랍니다. 앨리스가 말했다. “8㎝는 너무 비참합니다”(중략)”곧 익숙해지실 거야.”송충이가 말하면 또 물 담배를 입에 물고 담배를 피웠다. 앨리스는 송충이가 다시 입을 열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잠시 후 애벌레는 입에서 물 담배를 제치고 1,2번 하품을 하고 벌벌 떨었다. 그리고 버섯에서 내리고 풀숲을 기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쪽은 크게 만들어 주고 반대 측은 작게 틀어 줄게.””한쪽?반대 측?무엇을 하고 있겠지?’앨리스는 생각했다. “버섯이다”와 송충이가 앨리스에게 대답하도록 한 뒤 사라졌다. -62쪽~70쪽「그래도 어쩔 수 없다」라고 고양이는 말했다. 여긴 이제 미쳤으니까. 나도 미쳤고 너도 미쳤어!내가 미쳤는지 어떻게 알아?” 앨리스가 말했다. “당신도 미쳤어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 오지 않았으니까요.” 고양이는 말했다. (중략) “알았어요.” 고양이가 말하자, 이번에는 꼬리에서 시작해서 아주 천천히 사라졌다. 그리고 모든 것이 사라진 뒤에도 미소는 한동안 남아 있었다.-88~89쪽아마 없을 거예요.” 앨리스는 용기를 내어 말했다. “쳇, 이 세상에 교훈이 없는 것은 없다! “네가 찾을 수 없을 뿐이야”라고 공작이 말했다. (중략) “그래, 그 교훈은 말야…”라고 공작은 말했다. ‘아,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라는 것이다.”세상을 되돌리는 건 모든 사람이 자기 일에만 신경 쓰는 거라고 들었는데요!” 앨리스는 속삭였다. “맞아! 거의 같은 뜻이야”라고 공작은 날카로운 턱으로 앨리스의 어깨를 깊숙이 찌르며 덧붙였다. 그리고 그 교훈은 「조각내서 재산」이라는 것이다.」-119~120쪽제 모험 얘기는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야 해요.” 앨리스는 조금 망설이면서 말했다. 어제로 돌아가 얘기하는 건 소용없어요. 그때 저는 다른 사람이었으니까요.-137쪽제 모험 얘기는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야 해요.” 앨리스는 조금 망설이면서 말했다. 어제로 돌아가 얘기하는 건 소용없어요. 그때 저는 다른 사람이었으니까요.-137쪽이 책에서 / 청소년소설 고전소설문학 판타지소설추천 세계명작동화 청소년추천도서 고전읽기 세계고전문학추천 힐링책추천이 책 ‘추천 글’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이상한 나라>는 마치 어른들의 세계처럼 보인다고 했는데 읽으면서 그렇게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신기한 나라는 설명할 것을 설명해야 하고(애벌레) 다른 것을 같다고 믿거나(모자 장인) 오로지 교훈적인 것을 찾는다(공작). 이상한 나라는 마치 어른의 세계처럼 보인다.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말도 이해를 한 척 하거나 잘못 이해한 채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 앨리스만이 물음표를 남기고 모험을 한다. -추천의 글 중에서아이들의 눈에는 어른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이상한 나라”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어릴 때 그랬던 것처럼. 내가 누구인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찾아야 한다….또 오직 교훈적인 것만 중요시하고 이해 못해도 이해한 척 해야 한다…..앨리스는 알게 모르게 동 문서 답을 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모험을 막을 수 없다. 이 모험이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 과정이나 통과 의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 책이 아닌가 싶다. 과연 내 유니버스는 이대로 좋은 것? 몰라도 모른 척, 알아도 모른 척 하고 어른 행세를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살아 있고 흰 토끼가 보이면 절대 따라가다. 토끼 굴에 떨어진 순간, 어쩌면 우리는 호기심 많고 생생한 아이 시절로 돌아갈지도 모르니까.속표지, 안겉장.#이상한나라앨리스 #청소년소설 #고전소설문학 #판타지소설추천 #세계명작동화 #청소년추천도서 #고전읽는 #세계고전문학추천 #힐링책추천 #윌북 #루이스_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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