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막내아들 순양그룹 실세 될 준비 완료! 두번째 인생의 시작 진도준!_2화+3화 (ft.소설결말)
재벌가 막내아들 2회에서는 진양철 환갑잔치에 초대받은 윤현우가 회귀한 진도준이 자신이 읽은 자서전과 마찬가지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고, 자신의 어린 시절 집으로 달려가 어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1987년에 살아계셨던 어머니. 하지만 자신의 자리에는 다른 윤현우가 있어 시간여행인지 환생했는지 궁금합니다.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제2의 인생이 주어진 것이고,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진도준은 깨진 도자기를 빌미로 진양철을 다시 찾아갑니다. 대선에 대해 각별한 조언을 하게 되면서 진양철은 이에 주목합니다. 이어 고래 싸움에서 새우가 고래를 이길 방법을 찾으라는 수수께끼를 내며 대답을 기대하지만 진도준은 답을 내놓지 못하고, 다소 실망한 진양철은 진도준을 돌려준다.
하지만 진도준은 반도체 사업에 대한 자신의 고민이라는 것을 깨닫고 답을 구한 것은 물론 CAL기 실종 사건을 떠올리며 진양철의 목숨까지 구하게 됩니다. 이처럼 재벌의 막내아들은 근현대사의 내용을 담고 있어 비교해 보는 재미를 주고 있네요.
진양철은 그런 진도준에게 미래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를 조르며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이내 진도준은 미래를 보지 말고 할아버지의 마음을 읽으라고 반도체 관련 그의 진짜 속내를 알게 돼 위기에서 벗어나 신임을 얻게 됩니다. 진도준은 진양철에게 퀴즈를 맞힌 가격으로 분당 땅을 획득하고 원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며 순양가에 없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서울대 법대 합격증을 가져오겠다고 협상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진도준은 서울대 법대 수석 입학을 하고 2회가 끝납니다.
재벌의 막내아들은 웹툰 원작이기도 하지만 웹툰과 드라마 모두 산케이 작가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웹툰은 아직 결말이 연재되지 않았지만 소설은 문피아에서 2017년 2월 20일부터 2018년 1월 11일까지 총 326화로 완결되었습니다.재벌가 막내아들 소설은 가족정치극을 소재로 한 한국의 현대 기업물 웹소설입니다. 소설의 결말은 진도준이 투자한 외국 기업에서 큰돈을 모으게 되고, 그것을 발판으로 순양 오너 일가를 배제하고 순양 그룹의 1인자가 되어 그 삶을 사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 이후의 삶이 별로 보이지 않고 다소 허무하다는 말도 있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어떤 결말이 날지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3회 예고를 보면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진도준에게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으로 굉장히 흥미로워질 것 같아요. 금토일 3회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재벌의 막내아들은 웹툰 원작이기도 하지만 웹툰과 드라마 모두 산케이 작가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웹툰은 아직 결말이 연재되지 않았지만 소설은 문피아에서 2017년 2월 20일부터 2018년 1월 11일까지 총 326화로 완결되었습니다.재벌가 막내아들 소설은 가족정치극을 소재로 한 한국의 현대 기업물 웹소설입니다. 소설의 결말은 진도준이 투자한 외국 기업에서 큰돈을 모으게 되고, 그것을 발판으로 순양 오너 일가를 배제하고 순양 그룹의 1인자가 되어 그 삶을 사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 이후의 삶이 별로 보이지 않고 다소 허무하다는 말도 있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어떤 결말이 날지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3회 예고를 보면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진도준에게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으로 굉장히 흥미로워질 것 같아요. 금토일 3회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