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을 보는 삼돼지형제+1 현실 돼지책 앤서니브라운

저는 저 돼지들에게 저녁을 먹이고 열심히 블로그 공부에 매진해 보려고 마음을 다잡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숨이 턱턱 막히는 웃음소리가 들리네요~

집중하자… 나 대박~? 블로거가 되는 거야.나는 내 할일을 하는거야… 뭐가 재미있는지.. 절대 궁금하지 말자~ 참을수가 없어… 뭔지만 보자…

아…런닝맨을 보고 계시는군요…TV 케이블을 연결하지 못하고 TV는 영화 볼 때만 켜는 물건…인가 했는데 넷플릭스다, 티빙이다, 뭐야~ 아이디를 공유받아서 영화 말고 저런 재밌는 TV 프로그램이 있을 것 같아요.좋아 죽겠다…케라케라…

저 돼지 셋이랑 작은 토르토리가 좋아하는 돼지인형까지 같이 있는 걸 보니… 그 돼지책이 생각났어요.앤서니 브라운 작가님… 대단해… 얇은 그림책 하나에 저쪽에도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니…

와~~ 저 포즈~~ 제가 저걸로 소파를 잃어버렸거든요…

왜 몸사이즈도 우리집분들이랑 어떻게 저렇게 닮았는지….나빼고는 멋있어보여…제 생각입니다.(웃음)

설마 웃고 죽지는 않겠지~ 행복해?너희들이 행복하면 되지…열심히 일주일 뛰었으니까 주말은 즐겨야지~나도 같이 갸륵~~~ 티비보면서 웃고싶었는데.나중에 박장대소하는 자가 되기 위해 제자리로 돌아와 내가 해야 할 공부에 매진했다는….언뜻 슬프지만….행복한 전설이 있었습니다.당장 같이 웃어주지 못해도 저는…자랑스러운 엄마가 될테니까요~ 힘내요~ #런닝맨 #웃음포장 #돼지책 #앤소니브라운 #앤소니브라운돼지책https://www.youtube.com/watch?v=hdFYZgWB-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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