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목포여행 당일치기 목포여행 외달도
어린이와 목포여행 당일치기 목포여행 외달도
어린이와 목포여행 당일치기 목포여행 외달도
안녕하세요. 주말은 행복하게 보내셨나요?나는 어제 잠깐 보여드린 것처럼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목포 여행을 다녀왔어요.일정은 친정언니가 100% 짜서 그냥 카페 하나만 가서 쑥 하나 정도만 먹고 싶다 생각하고 갔던 여행인데, 파워J의 언니 덕분에 제대로 된 상차림을 하고 즐기고 왔습니다.
목포는 항구야 목포 여행은 처음인데 여기저기 보이는 목포는 항구야!최근 박나래가 밤유밤과 목포 여행을 다녀오면서 목포 여행객이 늘어나 나 혼자 산다.목포편에 나온 곳은 실제로 가보니까 정말 주말에 줄이 엄청 길었어요.
어린이와 목포 여행의 첫 여행 코스는 외달도! 당일치기 목포 여행 코스로 좋은 곳입니다.목포에는 섬이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배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어요 🙂 외달도 해수풀장에 가려면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면 돼요.
목포 외달도 슬로아일랜드에 가기 위해서는 배표를 구입해야 합니다.서인이도 만1세부터 요금을 받으니 발권왕복에 함께 하셔야 합니다:)
평일(금요일)임에도 휴가철이라 그런지 외달도로 가는 배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외달도 배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10:30 배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는데,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면 미리 와서 티켓팅하고 자리를 잡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뱃사람 가는 길.더운 여름 목포 여행이니 육지에 수영장이 좋은 곳이 있으면 가보면 좋겠는데 목포에는 수영장이 없다는 건가요?그래서 우리는 외달도 해수풀장에서 아이들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주고자 외달도를 방문했습니다.당일치기 목포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배를 타러 가보니 바깥들도 들어갈 때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저희는 당일치기로 외달도를 방문했고, 외달도 해수풀장이 목표였기 때문에 따로 차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해수풀장만 이용할 생각이라면 굳이 차는 필요 없어요.
외달도로 가는 여객선에는 2층, 3층이 사람들이 탈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우리는 2층에 머물렀고, 3층으로 올라가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었습니다.
뱃속에서는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고 적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 있었고, 커피를 사서 들어가도 딱히 제지할 것이 없어서 그냥 마셔도 되냐고 아이들도 과자를 열어주었습니다.
목포에서 외달도까지 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요.출발은 지연 1분도 없이 바로 출발하는 슝~~ 목포 여행을 하면서 느낀건데 사람들이 참 친절합니다.이날도 언니와 아이들을 데리고 배를 타러 갈 때 짐이 있으니까 직원분이 짐을 들어주겠다고 했는데 얼마나 감사했는지.
갈매기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부안 여행할 때 갈매기들과 놀았던 기억이 좋았는지 또 하고 싶어 했어요.근데 아무 생각 없이 새우깡을 안 사왔는데 어떤 친절한 분이 나눠주셔서
이렇게 아이들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외달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외달도는 모든 것이 비쌉니다.그리고 계좌이체만 가능..^_^미리 사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외달도 해수풀장 전라남도 목포시 외달도길 72외달도 해수풀장에 가기 위해 1시간을 달려 도착!뱃멀미가 난다고 했는데 아무도 뱃멀미를 하지 않았고 바다가 잔잔했는지 잘 도착했어요.아주 잔잔한 섬이라고 생각해요.목포 외달도 해수풀장 이용요금은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입니다.배 시간표도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외달도 배편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시간을 참고하세요.외달도에서 목포로 가는 마지막 배 시간은 17:29입니다.너무 예쁘죠.정말 해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하늘에 해가 없어 마침 놀기 좋았던 날씨였지만 외달도의 깨끗함을 담아내기에는 조금 아쉬운 날씨.하늘이 더 맑았다면 외달도 해수풀장 건너편 바다까지 예쁘게 나오게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뻤을 텐데.외달도의 해수 풀 안에는 튜브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개당 5,000원 (계좌이체만 가능)매점도 있고 라면도 사먹을 수 있는데 개당 3,000원씩.튀김우동, 오빠 한입 먹어보고는 5살 아이들이 어리광을 부려 결국 추가로 2개를 구입해 물놀이를 한 후 라면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찍어봤어요 🙂 귀엽다.그리고 외달도 해수풀장 매점에서 치킨도 시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아마 배달 시스템일텐데 바삭하고 맛있어요!꼭 주문해서 드세요 :)그리고 외달도 해수풀장 매점에서 치킨도 시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아마 배달 시스템일텐데 바삭하고 맛있어요!꼭 주문해서 드세요 :)외달도 해수풀장의 아쉬운 점은 샤워실.. 물이, 물이… 진짜 얼음ㅋㅋㅋㅋㅋㅋ 결국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옷만 갈아입고 나왔어요.아이스크림 하나씩 부수고 새우깡 사가지고 나오는 길 :)그리고 저녁을 먹고 우리 아들은 차 안에서 7시 조금 넘어서 잠이 들었는데 원룸에서 5명이 생활했는데 그렇게 시끄러워도 잠이 안 깨서 다음날까지 잘 잤다.자고 있는 아이를 재워놓고 첫째 조카와 외출했는데 이렇게 많은 고양이들이 반겨주었습니다.아들이 봐줬으면 좋았을텐데! 에엥박나래가 먹은 새우바게트는 여기 것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위치한 콜롬방 제과점!서로 원조라고 우긴대요.그냥 그랬던 새우바게트:)큰 조카와 함께 사진도 찍고 아주머니 사진도 잊지 말고 꼭 하나 줄게 여보~~~바게트 먹고 마무리한 날.목포 여행 1탄 종료.외달도 해수풀장에서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어,,,,